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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한국의 건설업계는 여러 대형 건설사들이 세계적 프로젝트 수주에 나서며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. 아래는 2024년 시공사 도급순위 TOP 10입니다.
- 삼성물산 (Samsung C&T)
삼성물산은 도급 순위 1위로, 연간 시공 능력 평가 금액은 약 20조 7,296억 원입니다. 주요 프로젝트로는 국내외 다양한 건축 및 토목 사업이 포함되어 있으며, 특히 해외 건설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 - 현대건설 (Hyundai E&C)
현대건설은 2위로, 14조 9,791억 원의 시공 능력을 기록했습니다.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고 있습니다. - 대우건설 (Daewoo E&C)
대우건설은 9조 7,683억 원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, 아프리카 및 중동에서 다양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해외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 - 현대엔지니어링 (Hyundai Engineering)
현대엔지니어링은 9조 7,360억 원으로 4위입니다. 다양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, 특히 친환경 건설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 - GS건설 (GS E&C)
GS건설은 6위로, 8조 6,752억 원의 시공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최근 태국의 대형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하며 국제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. - 포스코이앤씨 (POSCO E&C)
포스코이앤씨는 7위에 위치하며, 7조 5,898억 원의 도급 순위를 기록했습니다. 동남아시아에서의 철강 플랜트 프로젝트와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 - SK에코플랜트 (SK Ecoplant)
SK에코플랜트는 8위로, 5조 8,315억 원의 도급 순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 친환경 기술과 재활용 사업에 집중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- 한화건설 (Hanwha Engineering & Construction)
한화건설은 9위로, 5조 7,610억 원의 시공 능력을 기록했습니다. 주거 단지와 상업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- 태영건설 (Taeyoung Construction)
태영건설은 10위로, 5조 6,903억 원의 도급 순위를 차지했습니다. 국내외 건축 및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. - 영무토건 (Youngwoo Construction)
영무토건은 4조 5,212억 원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. 지역 개발과 건축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.
도급 순위 급등한 건설사 보니… 배터리·플랜트 등 신사업 진출 강점 부각 - 조선비즈
도급 순위 급등한 건설사 보니… 배터리·플랜트 등 신사업 진출 강점 부각
도급 순위 급등한 건설사 보니 배터리·플랜트 등 신사업 진출 강점 부각 SK에코엔지니어링, 123계단 수직상승 건설업 저평가, 신사업으로 희석 작년 주택 공사 줄어든 영향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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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에도 건설업계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스마트 건설 기술의 도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. 이러한 변화는 건설사들이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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