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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둘레길 2박 3일 여행 코스 추천

by VGBR 2024. 8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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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둘레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. 특히 2박 3일 동안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, 다양한 코스를 통해 지리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2박 3일 동안 지리산 둘레길을 여행할 수 있는 추천 코스를 소개합니다.

 

첫째 날: 인월-금계 구간

인월-금계 구간지리산 둘레길의 대표적인 코스 중 하나로, 약 19.2km의 거리입니다. 이 구간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길로,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가 가득합니다.

  • 인월 마을: 여행의 시작점인 인월 마을은 전통적인 한옥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. 이곳에서 둘레길 여행을 시작하며, 마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.
  • 금계 마을: 첫째 날의 도착지인 금계 마을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편안한 숙박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이곳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휴식을 취하세요.

 

둘째 날: 금계-동강 구간

둘째 날은 금계-동강 구간을 걷게 됩니다. 이 구간은 약 14.5km로, 비교적 평탄한 길이 이어져 있어 걷기에 부담이 적습니다.

  • 금계 마을 출발: 아침 일찍 금계 마을을 출발하여 둘레길을 따라 걷습니다. 이 구간은 숲길과 논밭길이 어우러져 있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  • 동강 마을 도착: 동강 마을에 도착하면, 마을의 소박한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 이곳에서 둘째 날의 피로를 풀고, 편안한 밤을 보내세요.

 

셋째 날: 동강-운봉 구간

마지막 날은 동강-운봉 구간을 걷게 됩니다. 이 구간은 약 13.5km로, 지리산의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.

  • 동강 마을 출발: 아침에 동강 마을을 출발하여 둘레길을 따라 걷습니다. 이 구간은 산과 계곡, 들판이 어우러져 있어 지리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.
  • 운봉 마을 도착: 여행의 마지막 도착지인 운봉 마을은 지리산 둘레길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. 이곳에서 여행을 마무리하며,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담아가세요.

 

지리산 둘레길은 혼자 여행하기에도 안전하고 매력적인 코스가 많습니다. 2박 3일 동안 인월-금계, 금계-동강, 동강-운봉 구간을 여행하며 지리산의 다양한 풍경과 문화를 만끽해보세요. 이 여행이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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